비행기가 사고로 추락했을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건 블랙박스의 확보다.
블랙박스를 찾으면 비행기가 어떻게 날아가다가 무엇 때문에 사고가 발생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요즘은 자동차에도 블랙박스가 있다. 비행기에 설치된 것과는 달리 자동차 주행 중의 상황을 자동으로 녹화하는 장치로 켐코더로 계속 녹화하거나 또는 스마트폰의 동영상 녹화를 계속하는 걸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. 영업용 택시들은 블랙박스를 거의 대부분 장착하고 있고 일반 승용차에도 상당 숫자가 설치하고 있는듯 하다. 시내버스는 CCTV가 4대가 설치되어 있어 버스의 외부 뿐 아니라 내부까지도 촬영하여 기록하고 있다.